믿음1 종교에 대하여 도구 이 주제는 워낙 민감한 주제이긴 한데, 난 기본적으로 어느 종교이든 현재의 내 마음의 평안을 주는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 내 마음의 평안 여기서 중요한 건 '내' 마음의 평안이야 어느 종교를 믿든 또는 믿지 않든 마음이 편안해질 수만 있다면 뭐든 좋은 것 같아. 기독교나 천주교를 믿더라도 조용한 절에 우연히 갔을 때 마음이 편해지면 그것도 나름 좋고 아무것도 믿지 않아도 오래된 교회나 성당에 갔을 때 따뜻함을 느낀다면 그것도 좋고 종교를 권하는 방법 내가 좋아하는 종교라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무리하게 알리거나 하는 것은 매우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해. 종교를 알리거나 권하는 방법은 딱 하나야. 스며들듯이 다가가는 것. 예를 들어 주변에서 나를 보고, '아 저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라.. 2022. 8. 22. 이전 1 다음